데이터 유출이 걱정돼서 서버를 교회에 두려고 합니다. 맞나요?

2000년대까지는 주로 대형교회들이 서버를 교회에 두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2010년대 들어서 교회에 서버를 두었던 교회들이 다시 지저스온 서버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회에 서버를 두려했던 교회들의 가장 큰 이유는,

교회 교인 데이터와 재정 데이터가 교회 외부에 있다는게 불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교회들이 그 교회의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저스온에서 볼 이유도 없습니다.

 

교회에 서버를 두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교회에는 대부분 보안 장비가 없습니다. 있어도 강력하지 못하며, 한번 사면 장비의 교체주기가 지나도 재구매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보안 부분이 가장 약합니다.

또한, 교회 서버를 어떤 이유에선가 누군가가 들고가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서버 및 보안장비는 3 ~ 5년 정도되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장비들을 누군가는 관리해야 합니다.

성능 문제, 고장 문제, 보안 문제, 장비 교체비용, 관리자 인건비 등등 유지보용이 많이 듭니다.

백업도 해야 합니다. 또한 관리자의 빈번한 교체로 더욱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저스온 프로그램 업데이트 주기가 지저스온 서버에 비해서는 늦습니다.

 

그렇다보니 지저스온 서버로 돌아오게 되는 것 입니다.

 

보안에도 더 좋고, 유지비용도 덜 들어갑니다. 게대가 성능도 좋습니다.

 

지저스온의 데이터 보안 및 백업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더욱 안심이 되실 겁니다.

 

[자주하는 질문] - 지저스온 데이터는 안전한가요?

지저스온 데이터는 안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