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입력을 좀 더 편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느 교회나 주일마다 가장 큰 고민은 헌금 입력입니다.

물론 재정부 또는 헌금 입력하시는 분들만 고민일 수 있겠지만, 헌금 입력은 교인들의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때문이라도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게다가 한 주라도 미뤘다간 밀린 엄청난 양을 감당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헌금을 엑셀로 정리해서 지저스온에 업로드 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빠르겠다는 것 입니다. 사실 재정, 회계 하면 쉽게 엑셀이 떠오르죠.

하지만, 엑셀로 했을 때의 가장 큰 단점은 동명이인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과 기부금영수증 발행 시 1년치 헌금을 다 찾아내는 것이죠.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자 지저스온에는 개별입력 기능이 있습니다. (복식 회계를 사용하는 경우에 한 함)

 

엑셀 보다 간편하고 빠릅니다.

 

이제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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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헌금자 입력 - 등록번호 입력 (중요함)

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해당 교인으로 바로 변경됩니다.

 

헌금봉투에 등록번호를 표시해놓으면 입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저스온 헌금조회 > 헌금봉투라벨 출력 기능을 이용하여 라벨을 헌금봉투에 붙여놓으면 라벨에 출력된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속도가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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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헌금자 입력 - 자동완성 기능

이름 일부만 입력해도 해당 되는 교인 명단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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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헌금액 고정기능

편의기능에 있는 헌금액에 금액을 입력해놓으면 헌금액이 고정됩니다.

 

주일헌금, 주정헌금 등과 같이 헌금액이 5,000원, 10,000원 등의 헌금이 많은 경우 아주 유용합니다.

헌금입력전에 금액이 같은 헌금봉투를 분류한 후 금액을 고정시킨 후 입력하면 입력속도가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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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 입력만으로 헌금입력 끝! (엑셀보다 더 빠른 가장 중요한 방법)

헌금자 이름 (또는 등록번호) 입력 후 엔터 -> 동반헌금자 입력 후 (없으면 그냥 엔터) -> 헌금액 입력 후 엔터

이렇게만 하면 헌금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등록버튼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다시 헌금자 입력란으로 포커스가 이동됩니다.

 

마우스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헌금자 엔터 -> 동반헌금자 엔터 -> 헌금액 엔터 -> 헌금자 엔터 -> 동반헌금자 엔터 -> 헌금액 엔터... 로 계속 입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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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엑셀 그만 사용하시고, 지저스온 헌금등록 화면을 사용하세요.

 

저녁 7시까지 작업하던 헌금입력 4시 이내 끝날 수 있습니다. ^^